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대구신문] '창업전도사' 계대 김영문 교수 `500만원으로 창업하기’ 출판




국내 창업전문가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6번째 창업서적인 ‘500만원으로 창업하기’(316쪽 분량,1만5천원·집현재)를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된 ‘500만원으로 창업하기’에는 소액 창업이 가능한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을 모두 정리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500만원대 창업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620여개의 웹사이트 및 성공사례들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초보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이론 및 실무지식 뿐만 아니라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아직까지 소액 창업아이템을 찾지 못한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조달,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와 광고 전략 수립 등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전도사’로 알려진 김 교수는 1998년부터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창업선도대학인 계명대 창업지원단 기술창업육성부장, 사랑나눔회 회장, 다음의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m) 및 네이버의 창업길라잡이(cafe.naver.com/ihavetwojobs) 카페 운영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교수는 저서 판매로 얻은 모든 수익금을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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