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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 수요일

(길따라) 조선 건국의 혁명을 도모했던 양양 하조대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며,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매주 좋습니다.

또한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1347~1416,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과 조준(1346~1405, 조선의 개국공신)이 고려 말에 이곳에서 은둔하며 조선의 건국을 구상하고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소]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2026년 5월 3일 일요일

(길따라) 문경새재 제3관 조령관 도보 여행

2025년에 문경새재의 제1관문 주흘관 그리고 제2관문 조곡관을 도보로 여행하였는데, 이번에 제3관문 조령관을 도보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문경에 제1관문, 2관문 및 제3관문은 아래의 과정을 거쳐서 쌓았다고 합니다.

1708(숙종 34)에 세운 제1관문에는 주흘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1관문에서 3떨어진 곳에는 제2관문인 조곡관과 중성이 있습니다. 

또한, 숙종 때 북적을 막기 위하여 소백산맥을 넘는 험로 중의 하나인 조령에 산성을 쌓았는데 이것이 지금의 제3관문, 즉 조령관입니다. 

한편,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은 적의 진로를 차단함에 있어 험준한 조령을 막지 않고 충청북도 충주 탄금대에서 왜병을 맞아 싸우다가 패하고 말았으며, 이로 인해 신립장군은 결국 자결하였습니다. 

[주소]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555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길따라) 속초의 해돋이 정자, 영금정

속초에 있는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며,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현재는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으며,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이라는 글을 써 놓았습니다.

[주소]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43





2026년 4월 27일 월요일

(길따라) 삼포왜란 영웅의 위패를 모신 강화도 장무사

강화도 장무사는 조선의 4대 전쟁 중의 하나인 삼포왜란 때 전공을 세운 장무공 황형(1459~1520)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사당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황형 장군의 묘역과 신도비가 함께 있습니다.

한편, 2015년 4월 19일에는 황형 장군의 영정을 봉안했다고 합니다.

[주소]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산72-1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길따라) 문경에 있는 엄흥도 소공원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는 가문이 멸족당할 위기에 처하자 가족들을 이끌고 뿔뿔이 흩어져 숨어 지냈다고 합니다.

이때에 큰아들 엄의는 경북 문경의 가은읍 위만리로 들어와 이름을 숨기고 농사를 지으며 정착했다고 합니다.

현재 문경시 산양면 위만1리에는 [엄흥도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충의공 시계탑, 엄흥도 동상, 사육신 및 생육신 명패 등이 있습니다.

[주소] 문경시 산양면 위만1리









2026년 4월 21일 화요일

(길따라)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 박재옥 묘지

 

유튜브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 박재옥 묘지가 강원도 속초에 있다는 것을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박재옥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첫째 부인 김호남여사의 장녀이며, 2020년 7월 7일에 별세했습니다.

한편, 박재옥여사의 남편인 한병기 전 주유엔 대사는 195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 사단장 시절 전속부관이었다고 합니다.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길따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신라 마의태자 흔적

 

신라 부흥을 꿈꾸던 마의태자의 항거와 군사 훈련의 전설이 깃든 마의태자권역을 찾아 갔습니다.

마의태자권역에는 마의태자 추모비와 사당이 있습니다.

또한 인제 지역에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927~935)의 아들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과 유적 등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매년 9월말에는 마의태자권역에서 마의태자축제를 개최하는데, 신라를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마의태자의 정신을 기억하고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58

[전화] 033-461-0228







2026년 4월 15일 수요일

(길따라) 강화도에 있는 고려의 궁궐, 고려궁지

 

고려가 몽고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 시기(1232~1270년)에 38년 동안 사용하던 궁궐터입니다.

강화도로의 천도 직후 건립된 궁궐은 비록 규모는 작았으나 개경의 궁궐 구조를 본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궁궐 뒷산을 개경과 동일하게 송악산이라 명명하고, 정궁 외에도 연경궁, 강안궁 등의 전각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270년(원종 11)에 고려가 개경으로 환도한 이후 강화 고려궁은 정궁의 지위를 잃었습니다.

한편, 조선시대에 들어와 이 자리에 건물과 외규장각 등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2026년 4월 12일 일요일

(길따라)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이 된 장소에 세워진 노래비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었으며,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2001년에 세웠던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습니다.

한편, [비 내리는 고모령]은 일제강점기에 징병이나 징용으로 기약 없이 떠나야했던 아들과 어머니가 이별한 고개였다는 사연을 듣고 노랫말을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시 수성구 팔현길 241






2026년 4월 9일 목요일

(길따라) 가톨릭 순교자, 황사영 생가터

1801년에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신유박해가 일어나자 황사영은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하여 은거하면서 신유박해로 타격을 입은 조선 교회의 참상과 교회의 재건책을 북경주교에게 호소하는 장문의 편지를 썼는데, 이것이 바로 황사영백서라고 합니다.

이 편지를 황심과 옥천희에게 시켜 1801년 10월에 떠나는 북경 동지사 일행 편에 끼어 보내려고 하였으나 황심의 자백으로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황사영은 서울로 압송된 뒤 대역 부도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6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