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5월의 임진왜란 초기에 일본군이 남강을 건너 전라도로 진격하려던 전략적 요충지에서 정암진 전투가 벌어졌는데, 곽재우 장군과 50여 명의 의병이 지형과 매복을 활용하여 2,000명이 넘는 일본군 선봉대를 격멸하고 왜군의 진격을 저지한 임진왜란 초기 육전의 대표적인 승전지라고 합니다.
곽재우 의병 부대는 이 승리 이후 병력을 크게 늘려 3,000명 이상을 갖추게 되었으며, 곽재우 장군은 붉은 옷을 입고 싸워 홍의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현재 정암진 전투 승전지에는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끈 의병이 일본군 선봉대를 크게 물리친 정암진 전투의 승리 장면을 담은 승전도, 곽재우장군 동상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곳에 있는 정암루에 올라 바라보는 남강의 절경은 풍류가 절로 나게 하기에 충분하고 멋진 곳입니다.
[주소] 경남 의령군 의령읍 남강로8길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