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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길따라) 화순 창랑적벽

화순적벽은 동복천 상류인 창랑천에 약7km에 걸쳐 발달한 크고 작은 수려한 절벽의 경관이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동복댐 상류에 있는 노루목 적벽, 물염적벽, 보산적벽, 창랑적벽이 있습니다.

한편, 적벽이라는 명칭은 1519년의 기묘사화(조선에서 중종의 주도로 남곤, 심정, 홍경주, 김전 등이 조광조, 김식 등 신진 사림의 핵심인물들을 몰아내어 죽이거나 귀양을 보낸 사건) 때 화순 동복에 유배되었던 신재 최산두 선생(1483∼1536, 조선 전기의 문신)이 붙인 이름으로, 화순 적벽의 경치가 소동파가 노래했던 중국의 적벽과 같다하여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창랑적벽의 경우에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그 아름다운 풍광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창랑적벽에서 800미터쯤 거리에 물염정과 물염적벽이 위치하고 있는데, 물염정은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인 김삿갓(1807~ 1863)이 사랑한 누정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는 화순에서 생을 마치기 전에 물염정 및 물염적벽에서 자주 시를 읊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물염정 주변에는 김삿갓 동상과 시비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소] 전남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 산9-9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길따라) 전국 가장 긴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암석으로 만든 자연해수풀=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 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바다 위에 설치된 평균 높이 7m, 총 길이는 463m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바다를 향해 롤러코스터처럼 구불구불 이어진 다리는 일부 바닥이 특수 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발밑으로 출렁이는 파도가 보여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스릴감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가운데는 인공 암석으로 쌓은 깊이 1.2m의 [자연해수풀]이 조성되어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에는 수영장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518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길따라)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

풍남문은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 시대 전주부성의 남쪽 문이며,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주부성은 고려 말 최유경(1343~1413,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이 쌓았는데, 1734년에 고쳐 쌓을 때 남문에 2층 문루를 세웠다고 합니다.

한편, 1767년에 화재로 남문이 불타자 홍낙인(1729~1777, 조선 후기의 문신)이 새로 건립하여 풍남문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남쪽 면에 걸려 있는 풍남문 편액 글씨는 전라관찰사 서기순(1791~1854)이 쓴 것이라고 합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길따라)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는 푸른 해송과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인데,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JT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런 온(2020.12.16.~2021.02.04., 16부작)의 촬영 장소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산67-3

[전화] 054-270-8282

[주차]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길따라) 화순 김삿갓 종명지

=1863년 3월 29일 생을 마감=

전국을 떠돌던 삿갓 김병연은 화순에 있는 적벽의 비경에 반해, 35년간의 방랑생활을 끝내고 화순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삿갓은 화순을 세 번째 방문한 1857년에 정착하여 1863년 3월 29일에 구암마을 백인당파의 종가 사랑채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종명지 바로 앞에는 김삿갓 동상과 시비, 산책로가 있는 [삿갓공원]이 있는데, 특히 김삿갓의 시를 통해 해학과 풍자에 현대적인 라임(rhyme)까지 방랑 시인 김삿갓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 전남 화순군 동복면 구암길 76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길따라) 신라 마의태자가 통곡했던 용바위

신라 56대 경순왕의 아들이었던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는 신라의 멸망을 한탄하며 금강산으로 길에 옥천에 있는 용바위에 올라 서라벌을 향해 통곡했다고 합니다.

이후 신라의 후손들이 마의태자를 추모하기 위해 용바위에 마애여래입상을 조각하였으며, 이로 인해 마의태자불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한편, 마의태자는 금강산에 조그만 집을 짓고 살았으며, 비단옷 대신 삼베옷만 입었다고 하여 마의태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주소]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전화] 043-732-1400






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길따라) 신라 의상대사가 출가한 경주 황복사지

황복사지는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으며, 의상(625~702, 화엄종을 창시한 신라의 승려)이 644년(선덕여왕 13년)에 출가한 사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상대사는 원효대사(617∼686)와 함께 신라 불교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현재 남아 있는 삼층석탑은 692년(효소왕 1년)에 왕이 아버지인 신문왕(신라의 제31대 왕, 재위 681∼692)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한편, 신라의 54대 경명왕(재위 917∼924)이 사망한 후 이곳에서 화장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구황동 10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