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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길따라) 대구 선사시대 유적(4): 선돌마당공원

현재 대구에는 4곳의 선사시대 유적들이 있는데, 선사시대의 생활문화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은 ①선사유적공원, ②한샘청동공원, ③선돌공원, 그리고 ④선돌마당공원으로 다시 조성되었습니다.

선사시대로 거점 공원 중 하나인 선돌마당공원 입구 2곳에는 청동기 유물 발굴 현장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 포토 존을 설치했는데, 트릭아트는 빛의 굴절 및 원근법 등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기법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돌마당공원에는 입석 1호 외에 다른 선사시대 유적은 미흡한 실정한 실정이며, 주차공간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로 63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길따라) 조선시대 생원 및 진사들을 위한 학교 기구, 사마소

사마소는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그 지방의 생원(조선시대 소과인 생원시에 합격한 사람)과 진사(조선시대 소과의 하나인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유학을 가르치거나 정치를 토론하던 건물이라고 하는데, 지위가 높은 사람도 자기 수양을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경주에 있는 사마소의 경우에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뒤 영조 17년(1741)에 다시 지어 풍영정이라 불렀다고 하며, 옆면의 사마소라는 현판은 영조 38년(1762) 당시의 부윤 홍양한(1719~1763)이 쓴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건물은 원래 이곳으로부터 동쪽으로 300m 거리에 있는 신라시대 월정교터의 북쪽 교대 위에 세워져 있던 것을 1984년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재매정길 47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길따라)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이 축성되는 과정을 보면, 1415년 울산에 군사진이 설치되었고 동시에 울산읍성 축성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울산 고을에는 경상좌도병마도절제사영(경상좌도병마절도사가 지휘하는 경상좌도 육군 본부)이 설치되면서 읍성으로 축조된 성이 병영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래 경상좌도병마도절제사영은 경주에 있었는데, 1417년(태종 17)에 울산으로 옮겨 왔다고 합니다.

또한 경상좌도병마절도사영이 울산으로 옮겨 오면서 병영성 축조에 나서 1425년(세종 7)에 완공하였다고 합니다.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9-8






2025년 9월 23일 화요일

(길따라) 조선시대 부부 시인 및 명려각

조선 후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부부 시인 담락당 하립과 삼의당 김씨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부부 비석 그리고 시비의 두 주인공인 담락당과 삼의당을 모신 재각 명려각을 마이산 탑사를 가기 전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담락당 하립(1769~1830)은 조선 후기 학자로 부인 삼의당 김씨(1769~1823)와 함께 시로 명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한편, 담락당과 삼의당은 마이산 기슭 마령면에서 200년 전 살았던 부부 시인인데, 남편 담락당은 자신의 시적 재능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부인 삼의당의 시에 대한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길따라)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시에 낙동강 1300리 발원지가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동국여지승람] [척주지] [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발원지라고 밝힌 곳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 또는 [황지]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낙동강의 발원지에 대해서는 황지연못 외에 함백산 천의봉 북동쪽 계곡의 너덜샘, 너덜샘 아래쪽의 용소, 태백산 장군봉 아래의 용정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태백시에서는 황지연못만을 발원지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길따라) 대구 선사시대 유적(3): 한샘청동공원

=대천동 선사유적지=

현재 대구에는 4곳의 선사시대 유적들이 있는데, 선사시대의 생활문화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은 ①선사유적공원, ②한샘청동공원, ③선돌공원, 그리고 ④선돌마당공원으로 다시 조성되었습니다.

한샘청동공원은 장례에 대해 잘 볼 수 있는 장소인데, 한샘청동공원에는 지배계급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이 있는 유적지입니다.

특히 돌(넛)무덤의 경우에는 지하에 무덤 구멍을 파고 주변에 판들, 깬들, 강돌 등으로 장방향의 매장 주체부를 만들고, 그 위에 다가 뚜껑을 덮은 무덤 양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소] 대구 달서구 대천동 353-5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길따라) 구름도 쉬어 가는 마을, 정선 몰운대

몰운대는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일대에 있는 8개의 명승지 중의 하나이며, 수백 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절벽 위로 100여 명이 설 수 있을 만큼 커다란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수령 500년이 넘는 소나무가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있는 곳입니다.

예로부터 [구름도 쉬었다 간다]고 할 만큼 경치가 뛰어나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천상의 선인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다갔다고 전해지기도 하는 곳입니다.

[참고: 화암팔경] 제1경은 화암약수, 2경은 거북바위, 3경은 용마소, 4경은 화암동굴, 5경은 화표주, 6경은 설암, 7경은 몰운대, 마지막 8경은 광대곡

[주소] 강원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산43







(길따라) [정선아리랑] 배경지, 정선 아우라지

강원도 구절리에서 흐르는 송천과 삼척시 중봉산에서 흐르는 임계면의 골지천이 이곳에서 합류하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사랑하는 처녀 그리고 총각이 아우라지를 가운데 두고 각각 여량과 가구미(가금)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싸리골로 동백을 따러 가기로 약속하였으나 밤새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 나룻배가 뜰 수 없게 되었는데, 그때의 안타까움이 아래와 같이 [정선아리랑] 가사의 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정선아리랑 첫대목이 아우라지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정선아리랑] 중에서=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백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상철 임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강원도 정선에 있는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된 향토민요 [정선아리랑]이 나온 장소이며, [정선아리랑]은 아우라지의 전설에서 나온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주소]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 5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