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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토요일

(길따라) 달성공원 서침나무

=세종대왕이 심게 한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달성공원 가운데에는 회화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이 나무를 서침나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서침나무]라는 이름은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서침 선생을 기리고자 세종대왕이 회화나무를 심고 [서침나무]로 칭하게 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고 합니다.

당시 달성서씨의 세거지였던 달성이 군사적 요충지로써 국가에서 달성이 필요하다고 하자, 서침 선생(조선 전기 세종 대의 문신이며, 첨지중추원사, 전의소감 및 전라도 처치사 역임)은 기꺼이 달성을 헌납하였다고 합니다. 그 공으로 포상을 받게 되었으나, 서침은 포상 대신에 고을 사람들에게서 거둬들이던 환곡의 이자를 경감하여 달라고 건의하여 허락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은덕을 입은 고을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서침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구암서원을 세웠고, 세종대왕이 서침을 기리는 뜻에서 회화나무를 심게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하여 오고 있습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819-7





(길따라) 청송 소헌공원

=세종의 왕후, 소헌왕후=

소헌공원에는 찬경루(2019년 12월 30일 보물로 지정), 운봉관(1990년 8월 7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라고 합니다.

공원 명칭은 2010년에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소헌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소헌공원이라 명칭을 붙인 연유는 조선의 제4대 국왕인 세종의 비 소헌왕후(1395~1446)의 본관이 청송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소] 경북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73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길따라) 가수 김광석을 만나러 간 봉화 청량산

가수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31세)에 사망하였으며, 그의 유골은 사후 7년 뒤인 2003년에 어린 시절에 살았던 봉화에 있는 청량산에 뿌려졌다고 해서 무작정 찾아가 보았습니다.

청량산에는 663년(신라 문무왕 3년)에 원효대사(617∼686, 신라의 고승)가 창건한 청량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그의 마지막은 청량사 스님들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봉화 청량사는 [청량산도립공원 소형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걸어서 15분 정도의 산길을 올라가면 되는데, 조금 힘들게 느껴졌지만 가수 김광석의 마지막 흔적이라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만은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영하 8도가 되는 날씨라서 그런지 청량산 그리고 청량사에는 스님뿐만 아니라 일반 등산객이 아무도 없었으며, 가수 김광석을 마음으로만 만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주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






(길따라)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2017년 9월에 개장한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일출, 낙조 등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릿돌전망대는 길이 72.5m, 폭 3∼11.5m 규모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로 바다 방향으로 쭉 뻗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운대 12경의 하나인 청사포 앞의 드넓은 바다 광경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편,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횟집들도 많이 있어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산3-9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길따라) 청송 만안자암단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자암은 붉은 바위라는 의미이며, 단애는 낭떠러지 혹은 절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따라서 만안 마을에 있는 붉은 바위 절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신성계곡의 대표적인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만안자암단애]는 청송군 안덕면 만안 마을에 있는 붉은 바위 절벽을 의미합니다.

[주소] 경북 청송군 안덕면 근곡리 621-1







(길따라) 청송 현비암과 소현왕후

청송 현비암과 소현왕후

=세종의 왕후, 소헌왕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변에 위치한 높이 20여m의 병풍처럼 서 있는 기암 절벽이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1395~1446)로 인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현비암이라는 명칭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청송 심씨의 시조묘가 있는데,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왕후인 소헌왕후 심씨 같은 어진 왕비가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청송군 청송읍 덕리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길따라) 달성공원 달성서씨 유허비

=영조의 왕비 정성왕후=

유허비는 선조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에 그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를 말하는데, 현재 달성공원 자리는 본래 달성 서씨의 세거지였으며 세종대왕 때 문중에서 토지를 국가에 헌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달성서씨 유허비는 영조의 왕비였던 정성왕후와 관련된 흔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조선의 영조 대왕(재위 기간: 1724~1776년)이 왕자였던 시절에 가례를 올린 사람은 바로 훗날 정성왕후(1692~1757)였던 달성 서씨(달성군부인)였다고 합니다.

한편, 달성공원에 달성서씨 유허비를 건립하는 논의는 196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노산 이은상 선생이 글을 짓고 죽농 서동균 선생이 글씨를 쓴 한글 비문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후 1971년 3월 22일에 기초공사 후 귀부를 얹고 그 위에 약 10척 높이의 비신을 올렸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819-7





(길따라) 경주 귀래정

1798년(정조 22)에 여강이씨의 21세손인 이지륜이 가숙(집안에서 경영하는 글방)으로 건립한 것으로, 처음에는 육화정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문관박사 및 예조정랑을 지낸 지헌 이철명(1477~1523)을 모시면서, 선생이 기묘사화(1519년 (중종 14)에 남곤·홍경주 등의 훈구파에 의해 조광조 등의 신진 사류들이 숙청된 사건) 때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돌아왔다는 뜻을 기려 귀래정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한편,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12월 30일 보물로 승격하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다산2리 1074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길따라) 청송 방호정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

방호정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며, 1984년 12월 29일에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방호정은 1619년(광해군 11) 9월에 조준도(1576∼1665)가 지은 정자이며, 낙동강 상류 절벽 위에 있습니다.

한편, 조준도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서 정묘호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4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생모 안동 권씨의 묘가 보이는 이 곳에 정자를 세웠다고 합니다.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방호정로 126-24







(창업현장) 드론 구입을 위한 시장조사, 드론 전문점 방문

얼마 전부터 드론(drone)의 구입 및 활용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DJI NEO 드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드론을 판매하는 전문점도 찾아 보게 되었는데, 아임드론(imdron)에서는 드론자격증 교육, 드론수리, 드론교육 등 드론에 대해 모든 것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아마도 올해가 가기 전에 DJI NEO 드론을 구입하게 될 것 같고, 또한 DJI NEO 드론을 사용하여 야외에서 촬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주소] 대구 수성구 수성로 70

[전화] 0507-1378-5436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길따라) 하빈 충의사

=사육신 박평년 아버지 위패=

박평년의 아버지 문민공 박중림은 1455년(세조 1)에 세조가 어린 단종을 내치고 왕위를 찬탈하자 대사헌 관직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1456년(세조 2)에는 큰아들 박팽년을 비롯하여 성삼문·하위지 등 이른바 사육신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때에 박중림은 아들 박팽년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당시 손자 박순의 부인 성주 이씨가 임신 중이었는데, 뱃속의 아기를 경상도 대구군 하빈현 묘골(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의 친정에서 출산하였습니다. 그 소생이 바로 박일산(성종이 내린 이름)으로, 이후 묘골은 박중림 후손의 세거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1977년에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육신사 경내에 사적비가 건립되었으며, 육신사 경내에 충의사를 건립하여 박중림의 위패를 별도로 봉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길따라) 동학(천도교) 1세 교주, 수운 최제우 동상

=대신사 수운 최제우상=

달성공원에는 동학(천도교) 1세 교주인 수운 최제우(1824∼1864) 동상이 있는데, 관풍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제우는 1864년 1월 18일에 혹세무민죄로 경주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붙잡혀 서울로 압송됐다가 대구 감영으로 옮겨져 4월 15일 대구장대에서 41세의 나이로 처형됐다고 합니다.

또한 최제우는 죽은 지 43년만인 1907년 순종 황제가 즉위할 때에 사면됐다고 하며, 1964년 3월 11일에 달성공원에 동상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8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