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심게 한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달성공원 가운데에는 회화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이 나무를 서침나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서침나무]라는 이름은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서침 선생을 기리고자 세종대왕이 회화나무를 심고 [서침나무]로 칭하게 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고 합니다.
당시 달성서씨의 세거지였던 달성이 군사적 요충지로써 국가에서 달성이 필요하다고 하자, 서침 선생(조선 전기 세종 대의 문신이며, 첨지중추원사, 전의소감 및 전라도 처치사 역임)은 기꺼이 달성을 헌납하였다고 합니다. 그 공으로 포상을 받게 되었으나, 서침은 포상 대신에 고을 사람들에게서 거둬들이던 환곡의 이자를 경감하여 달라고 건의하여 허락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은덕을 입은 고을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서침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구암서원을 세웠고, 세종대왕이 서침을 기리는 뜻에서 회화나무를 심게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하여 오고 있습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8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