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박평년 아버지 위패=
박평년의 아버지 문민공 박중림은 1455년(세조 1)에 세조가 어린 단종을 내치고 왕위를 찬탈하자 대사헌 관직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1456년(세조 2)에는 큰아들 박팽년을 비롯하여 성삼문·하위지 등 이른바 사육신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때에 박중림은 아들 박팽년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당시 손자 박순의 부인 성주 이씨가 임신 중이었는데, 뱃속의 아기를 경상도 대구군 하빈현 묘골(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의 친정에서 출산하였습니다. 그 소생이 바로 박일산(성종이 내린 이름)으로, 이후 묘골은 박중림 후손의 세거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1977년에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육신사 경내에 사적비가 건립되었으며, 육신사 경내에 충의사를 건립하여 박중림의 위패를 별도로 봉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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