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의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교동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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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의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교동 274
대구에서 3시간을 운전하여 정순왕후 태생지를 방문하였는데, 단종의 사후에 많이도 힘들었을 생애를 생각하면서 아픈 마음으로 찾아 갔습니다.
정순왕후 송씨는 1440년(세종 22)에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동편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계유정난 이후 문종의 국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수양대군의 강권으로 왕비 간택령이 내려졌고, 1454년(단종 2) 2월 19일에 단종의 왕비로 책봉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754-2
=용폭의 근원을 생각하는 정자=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이며, 해주 오씨 입향조 구화공 오수 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용원정이라는 이름은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폭의 근원을 생각하는 정자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한편, 조선 시대에 한양으로 가는 삼남 대로였던 이곳에 다리가 없어 길손들이 불편해 하자,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및 오성화 형제가 1758년에 백미 1,000석을 내 놓아 큰 돌을 구하고 석공에게 돌을 다듬게 하여 수백 명의 일족이 3일 동안 운반하여 다리를 놓았다고 전한다.
다리는 용원정 앞의 작은 개울 위에 놓여 있으며, 이런 유래 때문에 [쌀다리]라 부른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길 22
=한국 문단의 대표적인 소설가=
경상북도 경주가 낳은 한국 문단의 거목인 소설가 김동리(1913~1995) 선생의 생가터(234㎡ 크기)를 집사람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김동리 소설가 및 시인은 소설 [무녀도], [황토기], [등신불], [화랑의 후예], [역마] 등을 남긴 대한민국 문학사에 빛나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1950년대까지 남아 있던 김동리 생가는 다른 사람에게 팔린 뒤 헐리고 지금은 그 자리에 단독 주택 2채와 슬레이트 가옥 등이 들어서 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주인들이 부지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김동리 소설가의 생가 복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284-2
거창에 있는 구연서원은 1540년(중종 35)에 요수 신권이 [구연재]라는 서당을 세워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며, 1694년(숙종 20)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관수루는 조선 중기의 문인 성팽년(1540~1594), 신수이(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1688~1768) 및 신권(조선 전기 경상남도 거창 출신의 문인, 1501년∼1573)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사림들이 세운 구연서원의 문루이며, 2005년 1월 13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100
거창 금원산 동편으로 확 트인 넓은 골짜기가 있는데 이 골짜기를 지새미 골짜기라 한다고 합니다.
이 골짜기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름하여 문바위 또는 신라시대의 고찰인 가섭사의 입구에 있는 바위라 하여 가섭암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한편, 문바위는 금원산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길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에 나타나는데, [달암이선생순절동]이라 적혀 있습니다.
달암은 고려말 판서 벼슬을 지낸 이원달을 이르는데, 그이는 고려가 망하자 두 나라를 섬기지 않겠다며 사위 유환과 더불어 여기 들어와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6-2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
일연공원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삼국유사]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또한 일연공원에서 일연(1206~1289) 스님이 민족의 뿌리가 담긴 역사서 [삼국유사]의 집필을 완성한 고찰 인각사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서는 일연 스님의 출가와 삼국유사 집필 활동을 담은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소]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길 3-24
매미성은 2003년의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라고 합니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습니다.
한편, 매미성에는 매우 넓은 주차장 및 화장실이 있으며, 주차장에서 매미성까지 가는 길에는 카페, 음식점, 상품판매점 등이 있어 쇼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
=큰 바위굴에 새겨진 마애불=
거창지역 금원산 북쪽 골짜기의 큰 바위굴에 새겨져 있는 마애불이며, 삼존불의 부분을 삼각선으로 그어 구획하고 가운데는 보주형으로 다듬어 세 분의 부처를 새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조선 숙종때에 풍속화가로 유명했던 진재 김윤겸(1711-1775)이 그린 그림에도 가섭암도가 있는데, 18세기까지 가섭암(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의 중턱에 있던 암자)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불상 옆에 새겨진 명문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때 조성된 것은 틀림없으나 불상의 형식으로 보면 중국 북위시대의 영향을 받은 삼국시대의 불상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보물 제53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6-2
[주차] 산길을 올라가다보면 작은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2018년에 개봉하여 15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에서 주인공 혜원(배우 김태리)의 집을 집사람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영화 촬영지의 전체적인 모습은 사람이 사는 느낌이 들게 꾸며져 있으며, 자연의 숨결과 고향의 그리움, 시골 마을의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모습입니다.
[주소] 경북 군위군 우보면 미성5길 58-1
요수정은 거창 수승대 건너편 솔숲에 부속 건물 없이 홀로 세워진 중층의 정자이며, 신권 선생(1501~1573)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거창 지역의 대표적 건축문화재라고 합니다.
신권 선생은 일찍이 [벼슬은 남에게 받는 것이고, 내게 간직된 인품은 하늘이 준 것이니 어찌 내게 있는 것을 버리고 남에게 있는 것을 구할 것인가] 하고 숨어 살면서 안빈낙도에 힘썼다고 합니다.
또한 1529년(중종 24)에 수승대 일대를 책을 읽고 학문에 힘쓰는 장소로 정한 후에 함양재와 요수정을 건립하여 후학들의 교육에 힘썼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766번지
요즈음 대구 근교 가창에 있는 핫 플레이스로는 자연적인 듯한 인공호수가 있는데, 그곳은 바로 가창 채석장입니다.
깍아지는 듯한 절벽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가 있으며, 절벽 아래에는 옥빛 에메랄드의 채석장 호수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한편, 몇 년 전에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있었던 기회주의적 민족 반역자였던 이완용(1858~1926)의 묘를 찾아 갔을 때에도 그곳에 채석장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돌을 캐낸 자리에는 옥빛 에메랄드의 물이 고여 있었던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돌을 캐낸 자리에 고여 있는 물이 푸른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소]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