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폭의 근원을 생각하는 정자=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이며, 해주 오씨 입향조 구화공 오수 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용원정이라는 이름은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폭의 근원을 생각하는 정자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한편, 조선 시대에 한양으로 가는 삼남 대로였던 이곳에 다리가 없어 길손들이 불편해 하자,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및 오성화 형제가 1758년에 백미 1,000석을 내 놓아 큰 돌을 구하고 석공에게 돌을 다듬게 하여 수백 명의 일족이 3일 동안 운반하여 다리를 놓았다고 전한다.
다리는 용원정 앞의 작은 개울 위에 놓여 있으며, 이런 유래 때문에 [쌀다리]라 부른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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