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금원산 동편으로 확 트인 넓은 골짜기가 있는데 이 골짜기를 지새미 골짜기라 한다고 합니다.
이 골짜기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름하여 문바위 또는 신라시대의 고찰인 가섭사의 입구에 있는 바위라 하여 가섭암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한편, 문바위는 금원산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길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에 나타나는데, [달암이선생순절동]이라 적혀 있습니다.
달암은 고려말 판서 벼슬을 지낸 이원달을 이르는데, 그이는 고려가 망하자 두 나라를 섬기지 않겠다며 사위 유환과 더불어 여기 들어와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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