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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길따라) 조선의 개혁 정치가, 화순 조광조 유배지

중종반정(1506년에 연산군을 몰아내고 이복동생인 진성대군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으로 연산군(조선 제10대 왕, 1476~1506)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중종(1488~1544)을 도와 유교 정치의 이상향을 실현하는 과감한 개혁 정치를 실시한 조광조(1482-1519, 37세)는 왕도정치의 이상 세계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급진정책은 기존 세력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조광조의 강력한 정치적 후견인이 되어야 할 중종 또한 조광조의 열정을 부담스러워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결국 역성 혁명을 꾀한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를 떠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1519년에 훈구파에 의해 조광조 등의 신진 사류들이 숙청된 [기묘사화]라고 합니다.

기묘사화와 관련해서는 사건의 전개 과정에 이른바 주초위왕(走肖爲王)이라는 술수가 활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화순으로의 유배 한 달 만에 사약을 받아 조광조는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174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길따라)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전주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기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에 다시 중건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전화] 063-281-2788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길따라)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에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찾아 갔습니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3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 동백꽃 필 무렵

(2)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의 영일대 해변 조우

(3) 포항의 성장.사랑 이야기 그리고 미래

최근 모래 작품 20개가 전시된 [해운대 모래축제]에 비해 규모는 크게 작았지만, 포항 바닷가에서도 모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길따라) 산청 류의태 약수터

산청 지리산은 영산으로 약재와 약수가 유명했다고 하며, 류의태 약수터는 류의태 선생이 이곳의 물로 약을 달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류의태 선생은 자신이 고치지 못하는 병을 왕산의 약수인 천인수(천년 묵은 시신의 해골에 고인 물)을 먹여 고쳤으며, 그 중 여름에 차고 겨울에 따뜻한 한천수로 반위(위암)을 다스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류의태 선생의 제자였던 조선 선조 때의 어의 허준이 편집하고 완성하여 1613년(광해군 5)에 간행한 의학 서적 [동의보감]은 2009년에 한국의 6번째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18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길따라)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 및 와불

화순 운주사 주변에는 1천 개의 불사와 1천 개의 석탑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는데, 임진왜란 등으로 인해 1942년까지는 석불 213좌와 석탑 30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석불 70좌 그리고 석탑 12기만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화순 운주사지 계곡 정상부에 있는 석불로 머리를 남쪽으로 향하고 누워있는 형태의 석불 2구의 와불(와형석불여래불)이 있는데, 와불의 크기는 각각 12.7m와 10.3m라고 합니다.

한편, 운주사를 창건한 도선국사(827∼898, 신라말의 승려)가 천불 천탑을 세운 후 와불을 마지막으로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으나, 새벽닭이 울어 누워있는 형태로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와불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석불이라고 합니다.

[주소]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19-2

[전화] 061-374-0660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길따라) 이차돈의 순교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경주 백률사

신라 법흥왕 14년(527)에 불교의 전파를 위하여 이차돈이 순교를 했을 때에 그의 잘린 목이 하늘 높이 솟구쳐 올랐다가 떨어진 곳이 지금의 백률사 자리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법흥왕(신라의 제23대 왕, 재위: 514~540)이 그 자리에 절을 세웠는데, 그 절이 자추사로서 훗날 백률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한편, 경주 백률사에 있는 범종에는 아차돈 순교 당시의 장면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산업로 4214-110

[전화] 054-772-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