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5)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5)

□ 분석 및 의미

본 조사에서 제시된 결과를 보면 '아무나 창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가 창업에 자질이 있는지, 그리고 창업에 적성이 맞는지를 조사한 후에 창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찾을 것이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7년 11월의 IMF 이후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된 적이 없다는 것이고,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무작정 창업으로 내몰지는 않았는지에 대해 한번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즉, 수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유행따라 바람따라 창업의 현장속으로 뛰어들게 하였고, 지금 우리는 수 많은 창업자들이 파산하거나 창업실패로 인해 낙담하는 모습을 또 다시 보고있는 것이다.

특히 창업지원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향후 예비창업자를 지원함에 있어서 반드시 한번은 생각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실패하는 창업자의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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