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소자본 신산업 창업박람회]의 설문조사

제목: [소자본 신산업 창업박람회]의 설문조사

□ 성별분포

남성이 전체의 6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은 37.2%를 차지하고 있었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사람들 중에서 아직도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남성이 설문조사에도 많이 참여한 것으로 사료된다.

□ 연령별 분포

설문조사에 참가한 응답자들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대가 46.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40대가 28.5%, 20대가 16.9%, 그리고 50대 및 60대 이상이 8.2%를 차지하고 있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20대 및 30대가 전체의 63.1%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최근 경제상황과 고용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하여 20대 및 30대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연령별 분포를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30대가 전체의 46.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40대가 31.8%, 20대가 12.2%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도 30대가 전체의 46.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20대가 24.8%, 40대가 22.8%로 조사되었다.

□ 학력별 분포

학력별 분포를 보면, 전문대졸 혹은 대졸이 전체의 55.1%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고졸 이하가 22.1%, 전문대 혹은 대학 재학생들이 15.1%, 그리고 대학원 이상이 6.9%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의 62%가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학력별 분포를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60.4%)과 여성(46.2%) 모두 전문대졸 혹은 대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고졸(남성: 19.6%, 여성: 26.2%)이었다.

□ 박람회 참가자들의 현재 직업

박람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현재 직업을 살펴보면 미취업자 및 실직자가 2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회사원이 24.1%, 자영업자가 15.1%, (전업)주부가 9.7%, 전문직 종사자가 9.2%, 전업예정자가 8.7%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회사원이 미취업자 및 실직자 다음으로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록 직장이 있더라도 고용불안 등의 사유로 인해 향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며, 그것을 대비하여 미리 창업에 대해 준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부들도 점차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업주부들이 창업박람회 혹은 사업설명회에 많이 참석한다는 것이다.

응답자의 현재 직업을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미취업자 및 실직자가 29.8%, 회사원이 28.6%, 자영업자가 18.8%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미취업자 및 실직자가 27.6%, (전업)주부가 26.2%, 회사원이 16.6%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책임자: 김영문교수(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사)한국소호진흥협회(www.sohokorea.org) 회장
뉴비즈니스연구소(www.newbiz.or.kr)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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