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4)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4)

● 성별에 따른 창업자질에 대한 평가

성별로 조사한 창업자질은 여자의 경우 34.6%, 남자의 경우 37.6%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남성의 비율이 여성에 비하여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11.5%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4.3%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연령에 따른 창업자질에 대한 평가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0대는 43.8%, 40-60대의 경우는 28.6%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20-30대가 40-60대에 비하여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30대의 경우에는 불과 3.8%만이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40-60대의 경우에는 7.9%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학력에 따른 창업자질에 대한 평가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 혹은 전문/대학 재학생의 경우는 31.9%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문대/대학 졸업 이상은 39.6%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학력이 높을수록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좋은'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고졸 혹은 전문/대학 재학생의 경우에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비율은 4.3%이며, 전문대/대학 졸업 이상은 6.3%가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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