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2)

아무나 창업하나? 예비창업자의 62.9% 창업에 자질 없어(2)

□ 주요 결과

● 성별 분포

남성이 전체의 143명중 117명으로 8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은 26명으로 18.2%를 차지하고 있었다. 창업설명회에 참가한 사람들 중에서 아직도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남성이 설문조사에도 많이 참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 연령별 분포

응답자들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대가 33.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40대가 30.8%, 20대 이하가 22.4%, 50대가 11.9%, 그리고 60대가 1.4%를 차지하고 있었다.

여기서 30대 및 40대가 전체의 64.4%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경제상황과 고용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하여 30대 및 40대의 기존 취업자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학력별 분포

학력별 분포를 보면, 전문대/대졸이 전체의 58.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고졸 이하가 18.2%, 전문대/대학 재학생들이 14.7%, 그리고 대학원 이상이 8.4%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의 67.1%가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고학력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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