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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7일 토요일

(길따라) 세월호 참사의 현장을 찾아(1) 진도 팽목항

처음으로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을 대구에서 346km를 운전하여 찾아 갔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수습 항구로 사용되면서 팽목항으로 널리 알려진 곳은 너무도 조용했으며, 저 외에 세 사람 정도가 있었습니다.

팽목항 방파제를 따라 내걸린 노란 깃발과 리본은 빛이 바래고 닳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몇 년 후에는 완전히 잊어 질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팽목항 방파제 맨 끝에 있는 빨간 등대에는 미처 피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흔적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와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주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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