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회계 실무교육’ 外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회계 실무교육’ 外



◆한국소호진흥협회(cafe.daum.net/isoho2jobs))는 실직자와 대학생·직장인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8일 오후 7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회계 실무교육’을 한다. 사업자 등록 및 세금 신고 절차,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세금 신고 내용 등에 대해 김종철 세무사가 특강한다. 참가비 1만 원은 이웃돕기에 쓰인다. 053-580-6413


◆영진전문대학은 16∼19일 교내 백호체육관·정보관 등지서 ‘2007 영진 종합 졸업작품전’을 연다. 애니메이션, 건축디자인, 자동제어기기, 무선 송·수신기 등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모은 전시회다.


◆안동시는 초·중학생에게 둘째·넷째주 토요 휴업일에 문화유적지 탐방을 해 주는 캠프(1박2일)를 11~12월 열기로 하고 15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서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다. 전국 평균소득의 100% 이하 가구(4인 기준 353만2000원 이하) 중 초등 4~6학년, 중학생을 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054-840-5251


◆문경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저소득층의 자활기금 마련을 위한 ‘문화와 함께 하는 희망 21 자선장터’를 연다. 극단 현장의 마당극 ‘얼레리꼴레리’, 일본인 비누방울 퍼포먼스 같은 문화행사와 무공해 농산품·도자기 작품 등이 전시· 판매된다. 054-550-6021


◆대구·경북 지역 각계 인사 110여 명으로 구성된 남북평화나눔운동본부는 19일 오후 6시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이는 민간 차원의 대북 지원 등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단체다. 서일웅 목사, 노승석 한의원장, 김항재 대구경북내과의사회장, 정성용 대구보건대학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대구시는 지역기업 중 창립한 지 30년이 지나고 직원 수가 30명이 넘는 제조업체 68개사를 ‘대구 3030기업’으로 지정해 15일 지정패를 수여했다. 가장 오래된 기업은 CNC선반 제조업체인 디엠씨㈜(대표 최진순)로 1944년 대구중공업으로 출발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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