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2일 일요일

사랑나눔회, 울산에서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세미나’ 개최

사랑나눔회, 울산에서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세미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 2009년 02월 23일 --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와 공동으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 장애인 등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월 27일(금), 19:00-22:00 울산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미포회관에서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경기의 침체로 인해 동대문, 남대문 및 화곡동 등의 국내 도매시장 보다는 해외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여 판매하려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의 이우 및 광조우 도매시장, 그리고 일본의 오사카 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품을 구매한 후에 인터넷쇼핑몰, 오프마켓 등과 같은 온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점포형태로 창업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의 성공전략과 성공사례에 대해서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가 특강을 한다. 또한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상가 소개 및 상품구매, 세관통관에 따른 준비사항에 대해서는 일본창업연구소 임동근 소장이 강의를 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무료 창업상담과 컨설팅도 실시한다.

아울러, 사랑나눔회에서는 일본창업연구소와 공동으로 3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시장으로 탐방하고, 상품을 구매할 예비창업자를 현재 모집 중에 있다. 부산에서 배로 출발해서 오사카 지역의 50여 곳의 도매상가를 직접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한 후에 배에 선적해서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선착순 신청자 15명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 및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시장 탐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 6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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