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사랑나눔회, 지적재산권 및 특허분쟁 교육 진행

사랑나눔회, 지적재산권 및 특허분쟁 교육 진행


대구 사랑나눔회는 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 부설 e-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오는 12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지적재산권 출원과 특허분쟁 실무교육´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생 창업기업의 지적재산권은 경쟁기업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분쟁에 휘말리더라도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창업준비 단계에서부터 창업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등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상표등록을 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창업기업에서 다양한 지적재산권이 등록돼 있는 경우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정부의 정책자금, 기술평가 등에서 가산점이 주어져 벤처기업과 이노비즈기업의 인증 심사에서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경주 변리사가 지적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의 출원방법에 대한 실무교육과 지적재산권(특허)분쟁시의 대처방안, 지적재산권의 출원과 관련된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계명대 김영문교수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1 무료 창업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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