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북도 고령에 있는 [개경포기념공원]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에 팔만대장경에 관한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팔만대장경은 고려 조정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무신정권(1170년부터 1270년까지)을 대표하는 인물이었던 최충헌의 아들 최우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2) 팔만대장경은 고려 시대에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수도를 옮긴 당시 무신 집권자였던 최우의 지휘 아래 만들어졌는데, 최우는 강화도에 팔만대장경 제작을 담당하는 [대장도감]이라는 관청을 설치하고 전국 각지의 필사자, 목수, 교정자, 기타 작업자 등을 불러 작업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3) 또한 팔만대장경이 강화도에 있는 [대장도감]으로부터 운반될 때 서해와 남해를 거쳐 낙동강을 거슬러 온 배가 도착한 곳이 바로 고령에 있는 [개경포나루]였으며, 영남 일대의 승려들이 개경포나루에 도착한 경판을 머리에 이고 열뫼재, 대가야읍, 낫질신동재를 거쳐 해인사까지 운반했다고 합니다.
(4) 우연히 알게 되어 방문한 [개경포기념공원]에서 팔만대장경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제작이 되었으며 해인사에 보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게 돠면서, 고려 무신정권에 대해 조금 더 조사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소]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5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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