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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길따라) 거창 일원정

거창 일원정은 1905년에 강호산인 김숙자 선생 (1389~1456)을 추모하기 위한 정자로 선산김씨 후손들이 유림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김숙자 선생의 아들은 김종직(1431~1492)이었는데, 그가 죽은 후인 1498년 (연산군4)에 그가 1457년에 지은 조의제문을 사관인 김일손이 사초에 적어 넣은 것이 훈구파의 거물급이었던 이극돈에게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같은 훈구파 세력이었던 유자광 등이 주도하여 조선시대 최초의 사화인 무오사화(1498년(연산군 4년)에 훈구파가 사림파를 대대적으로 숙청한 사건)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종직이 지은 조의제문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판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단종을 애도하는 글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김종직은 부관참시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일원정은 정자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몽주, 길재, 김숙자,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선생 등 성리학적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향사하는 서원의 기능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밤티재로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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