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우 의병장(1552~1617)은 임진왜란 때에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켰으며, 여러 전투에서 홍의를 입고 지휘해 뛰어난 무공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의병장 곽재우는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병조판서까지 추증(죽은 뒤에 나라에서 그의 관위를 높여 주던 일)되었지만, [내가 죽거든 구덩이에 묻기만 하고, 묘비도 세우지 말라]라는 유언을 남겼으며 봉분 또한 낮아서 장군의 묘소 치고는 작고 볼품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비석이 세워지고 낮은 봉분이나마 있는 것은 훗날 그의 후손과 지역 유생들이 보다 못해 쌓은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생가는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 있는데, 2021년 8월에 방문했습니다.
[주소]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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