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태 고갯길은 동의보감을 저술한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1539-1615)의 은사 유의태 선생이 창녕에 있는 성대감 부인의 중풍을 치료하러 가는 길에 이 고갯길을 넘어 갔다고 합니다.
오래 전에는 산을 넘어가는 이 길만이 창녕군 성산면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1965년에 출판된 [인물한국사]에 허준 스승으로 유의태가 처음 등장하는데, 유의태를 허준의 스승으로 발표한 사람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을 지낸 노정우 박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의태가 아닌 실존 인물이었던 유이태(1652-1715)는 1696년에 홍역치료 저서 [마진편]을 집필하였는데, 허준 보다는 100년 뒤 인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의태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허구라는 주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소]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 산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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