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성철스님은 1981년에 조계종 제7대 종정으로 추대되었으나, 추대식에 참여하는 대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법어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은 700년 전 중국에서 발간된 [금강경오가해] 책 속에 [산시산 수시수 불재하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부처님이 어디에 계시단 말인가)]라는 야보 스님의 시구가 있는데, 성철 스님께서는 그 앞 구절만 인용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성철 스님은 그 구절을 인용하여 법당 안에서만 부처님을 찾는 불자들의 어리석음을 꾸짖으신 것이며, 참된 불자됨의 여부는 법당을 떠나 자기 삶의 현장에서 판가름 난다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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