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준 선생=
경주에 있는 최부자댁은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상징 [경주 최부자]의 종가댁이며, 1700년 경 건립된 고택으로 건축 당시 이웃하고 있던 향교의 권위를 해치지 않기 위해 향교보다 세 자 이상 낮게 터를 깎아내고 집을 지었다고 전합니다.
또한 경주 최부자 가문은 1대 최진립 장군(1568∼1636,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움)부터 12대 독립운동가 최준 선생(1884.7.~1970.10.)까지 지조와 절개, 겸손과 포용의 미덕으로 이름값을 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최부자댁은 [최부자 육훈]을 스스로 실천했다고 합니다.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2) 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마라.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4)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마라.
(5)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6)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주소] 경북 경주시 교촌안길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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