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있는 [장회나루]에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구경을 하는데, 선장께서 기생 [두향의 묘]를 소개해 주셔서 무작정 사진 1장을 촬영하였습니다.
1548년에 [동방의 주자]로 추앙되는 퇴계 이황(1501~1570)이 48세에 단양군수에 부임했을 때에 단양의 관기였던 18세의 두향을 만났다고 합니다.
기생 두향은 어린 나이에 조선시대의 대 학자이며 정치가였던 퇴계 이황을 사랑하였는데,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나자 그 연모의 정을 이기지 못해 강선대(단양군 적성면 성곡리의 가은암산 아래에 있는 큰 바위)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강선대의 바위 높이는 약15m이며, 그 위에 100여 명이 앉아서 놀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충주호에 잠겨 물이 많을 때는 볼 수 없지만 담수량이 줄어들면 넓다란 바위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