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입구에는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 박희광 선생(1901-1970)의 동상이 있습니다.
박희광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라고 하며, 1924년 6월 7일에 김구 선생의 지령으로 친일 첩자인 정갑주 일가를 몰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한 공적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박희광 선생은 고급 요정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 300엔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뤼순지방법원에서 1심에서 사형, 뤼순지방고등법원 2심에서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아 1924년부터 1943년까지 뤼순교도소에서 약19년간 신채호, 이회영, 우덕순, 김병현 등과 함께 수감생활 한 최장기 복역수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구미시 남통동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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