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7일 화요일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3)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3)

6. 대학생들이 창업관련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으로는 창업관련 사이트가 30.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TV와 라디오가 25.8%, 신문 및 전문잡지가 23.7%, 창업박람회와 사업설명회가 8.1%, 대학수업이 5.4%, 창업관련 지원기관 및 관공서가 1.1%, 창업컨설팅회사가 0.8% 등으로 조사되었다.

7.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에서 창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34.7%가 그렇다고 답변한 반면에 65.3%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하여, 많은 학생들이 전공분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대학생들의 희망하는 창업분야로는 외식창업이 30.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인터넷창업이 18%, 유통업이 12.6%, 신기술/벤처창업이 9.4%, 교육사업 혹은 건강/미용관련 창업이 각각 5.4%, 소호창업이 2,7%, 자판기사업이 1.6% 등으로 조사되었다.

9. 대학생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이나 창업보육센터 등에서 일하거나 아르바이트한 경험에 대해서는 1-6개월이 12.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1개월 미만이 7.8%, 1년 이상이 5.6%, 6개월-1년이 5.1%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전체의 69.4%는 전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대학생들이 원하는 사업장의 형태로는 본인 및 가족소유 점포가 3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임대점포가 35.8%, 무점포·재택이 14.5%, 창업보육센터가 8.1%, 차량 등 이동점포가 2.4% 등으로 조사되었다.

11. 창업을 하려고 할 때에 가장 애로를 느끼는 분야로는 자금조달이 34.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창업아이템 선정이 28.8%, 창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지식이 17..5%, 점포입지의 선정이 7.5%, 창업관련 정보가 4.6%, 특허 등 지적재산권이 3.2%, 세무 및 회계가 1.9% 등으로 조사되었다.

12. 창업에 사용할 자금의 규모로는 3,000-5,000만원이 34.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1,000-3,000만원이 33.1%, 5,000만-1억이 18%, 1억 이상이 9.4%, 1,000만원 이하가 5.1%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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