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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 월요일

(길따라) 칼과 방울을 늘 몸에 지녔던 남명 조식 생가지

 

조선 중기의 유명한 유학자(confucianist) 혹은 대사상가였던 조식 선생은 많은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거절하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평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비록 태어난 곳은 이웃한 합천군 삼가면 토동이지만, 61세에 산청군 덕산으로 옮겨와서 후진을 양성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또한, 산청에 자리한 남명 조식선생의 유적지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산천재이며, 72세이던 1572년 2월 산천재에서 운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조선의 선비 남명 조식은 칼 한 자루와 방울 하나를 늘 몸에 지녔다고 합니다.

허리춤의 방울 [성성자]는 소리를 낼 때마다 스스로 깨어 있으라 다그쳤고, 턱밑에 괴던 칼 [경의검]은 정신이 흐려지지 말라는 서슬 퍼런 경고였다고 합니다.

[주소]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2길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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