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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7일 화요일

벤처기업 직원들의 CEO에 대한 평가(2)

벤처기업 직원들의 CEO에 대한 평가(2)

□ 조사목적

최근 많은 벤처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으며, 심지어 2-3개월 이상의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바로 최고경영자(CEO)에게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벤처기업의 성패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바로 최고경영자라고 지적한다. 즉, 최고경영자가 벤처기업을 제대로 경영하기 위한 자질 혹은 특성을 제대로 갖추었느냐가 벤처기업의 생존에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과연 한국의 벤처기업 직원들은 최고경영자를 경영자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는 벤처직원의 관점에서 최고경영자들이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특성(혹은 능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하여 크게는 3개 특성(총11개의 세부 특성)으로 세분하여 평가를 하였다. 즉, 3개 특성은 심리적 특성(①성취동기, ②위험감수성향, ③모호함에 대한 인내성향), 행위적 특성(①창업동기, ②실패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노력, ③리더십, ④신뢰성), 배경 및 지식특성(①연령, ②학력 및 전공, ③창업 및 경영경험, ④지식정도)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만들어진 설문지는 벤처와 창업에 대한 국내 및 국외 논문 30편 이상을 읽고 조사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며, 단순히 임의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즉, 국내 및 외국의 학자 및 벤처경영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특성(혹은 능력)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설문지로 만들었다.

□ 벤처기업 CEO에 대한 평가항목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특성(혹은 자질)은 여러 가지로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 논문 및 관련 문헌들을 참고로 정리해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특성(총11개의 세부 특성)들이 필요할 것이다.

○ 심리적 특성
(1) 성취동기: 최고경영자가 벤처경영의 목표를 신속하고 가능한 한 잘 이행하려는 바램 또는 심적 경향을 갖고 있는가?
(2) 위험감수성향: 최고경영자가 벤처경영에 있어 높은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3) 모호함에 대한 인내성향: 최고경영자가 지각된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인내성향이 강한가?

○ 행위적 특성
(1) 창업동기: 최고경영자의 비전(Vision)과 창업목표가 명확하고, 차별성이 있는가?
(2) 실패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노력: 최고경영자가 실패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를 하는가?
(3) 리더십: 최고경영자는 경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가?
(4) 신뢰성: 최고경영자는 경영자로서 필요한 정직성, 언행의 일치, 그리고 약속에 대한 신념의 정도를 갖고 있는가?

○ 배경 및 지식특성
(1) 연령: 최고경영자의 연령은 적당한가?
(2) 학력 및 전공: 최고경영자는 벤처경영에 필요한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공이 현재의 벤처경영과 관련성이 있는가?
(3) 창업 및 경영경험: 최고경영자는 과거에 창업과 관련된 업무에서 경험이 풍부한가?
(4) 지식정도: 최고경영자는 고객, 공급자, 경쟁자, 그리고 관련 산업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는가?

벤처기업 직원들의 CEO에 대한 평가(1)

벤처기업 직원들의 CEO에 대한 평가(1)

★2003년 6월의 한달 동안에 벤처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총20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하였다.

★벤처기업 직원들의 입장에서 본 CEO의 전반적인 최고경영자로서의 능력은 평균이 65점, 그리고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이 64점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2002년 10월의 조사에서는 전반적인 최고경영자로서의 능력은 평균이 70점, 그리고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이 68점이었다. 즉, 8개월 전과 비교해 보면 최고경영자로서의 능력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점이 하락하였으며, 벤처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4점이 하락하였다.

★벤처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최고경영자의 연령(69점), 창업동기(69점), 성취동기(68점), 학력 및 전공(68점)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에, 최고경영자의 실패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노력(63점), 위험감수성(64점), 모호함에 대한 인내정도(64점), 신뢰성(64점)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2년 10월의 조사와 비교해 보면,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11개의 특성 중에서 연령(78점에서 69점)과 지식정도(75점에서 66점)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9점이나 낮아졌고, 그 다음으로 학력 및 전공(76점에서 68점)에 대한 만족도가 8점, 성취동기(75점에서 68점)에 대한 만족도가 7점, 그리고 신뢰성(69점에서 64점), 모호함에 대한 인내정도(69점에서 64점), 실패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노력(68점에서 63점)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5점등의 순서로 낮아졌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30대 이상이 20대에 비하여, 학력이 높은 직원(전문/대학졸업 이상)들이 학력이 낮은 직원(전문/대학재학 이하)들에 비하여, 그리고 비개발자들이 개발자들에 비하여 최고경영자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는 김영문교수(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박사과정 임은정 학생이 함께 진행한 결과입니다.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3)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3)

7) 창업 후 기대 월수익: 창업 후 어느 정도의 월 순수익을 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서 301-500만원이 4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이 101-300만원으로 33.3%, 500만원이상이 11.6%, 1000만원이상이 7.2%로 나타났다. 즉, 81.1%가 월 500만원 이하의 수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창업시 애로분야: 창업시 자문을 받고 싶거나 애로를 느끼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창업 관련지식이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창업아이템선정(20.3%), 자금조달(13%), 점포입지(12.1%), 홍보 및 마케팅(5.8%), 지적재산권(3.9%)의 순서로 나타났다. 즉, 59.4%가 창업관련 지식이나 창업아이템 선정과 같은 기본적인 창업이론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것은 창업관련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9) 창업자금 조달: 창업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계획을 묻는 질문에 은행융자를 받겠다고 하는 사람이 29..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퇴직금(24.6%), 예금/적금(22.7%), 정부지원 창업자금(11.1%)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10) 점포의 크기: 창업시 예상점포 크기를 묻는 질문에 11-30평이 4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10평이하(21.3%), 31-50평(14.5%), 무점포(10.6%), 50평 이상(10.6%)의 순으로 나타났다.

11) 창업정보의 획득: 창업관련 정보를 가장 많이 얻는 곳은 어디냐는 질문에 신문/전문잡지가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창업관련사이트(20.3%), 창업박람회(16.9%), 텔레비전/라디오(14.5%), 창업지원기관/관공서(7.2%), 창업컨설팅회사(4.3%)의 순으로 나타났다.

12) 성공창업의 요소: 성공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40.6%는 시장성을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홍보 및 마케팅(25.1%), 기술(18.4%), 자본(8.2%), 최고경영자(5.3%)의 순서로 응답하였다.

13) 창업자금의 규모: 창업을 위해 준비하였거나 사용할 창업자금 규모를 묻는 질문에 5001만-1억이 3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3001-5000만원(25.1%), 1001-3000만원(19.3%), 1억 이상(9.2%), 1000만원 이하(8.7%)의 순으로 나타났다.

14) 인터넷 홈페이지 및 메일의 사용: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89.4%가 운영하지 않고 있고, 10.6%는 인터넷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에 한번 이상 전자우편(e-mail)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78.7%가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21.3%는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5. 결론

요즈음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과거에는 매우 안전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던 공무원들도 창업을 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공무원의 75.3%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전체의 59.4%가 창업관련지식 혹은 창업아이템선정에 애로를 느끼고 있으며, 창업지원기관/관공서에서 창업관련 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은 7.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들의 고용환경도 더 이상 안정되지 못하는 현 시점을 고려할 때에, 공무원교육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도 단순한 정신교육 혹은 업무교육의 차원을 넘어서 향후 전직(replacement) 혹은 퇴직을 고려한 창업 및 직무교육을 발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2)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2)

3. 설문에 응답한 공무원들의 특성

1) 성별: 남성이 64.3%, 여성이 35.7%로 조사되었다.

2) 연령: 30대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40대로 36.7%, 20대가 15.9%, 50대 이상이 5.3%로 나타났다.

3) 학력: 65.7%가 전문대/대학졸업자였으며, 16.4%가 고졸이하로 나타났고, 12.6%는 전문대/대학 재학 중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원이상도 5.3%로 조사되었다.

4. 창업에 대한 관심도

1) 창업에 대한 의향: 전체 공무원의 72.7%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2.6%는 현재 창업을 준비중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24.7%는 창업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즉, 75.3%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2) 경험이 있는 업종에서의 창업: 창업을 할 때 경험이 있는 업종으로 하겠느냐는 질문에 공무원의 76.3%는 경험이 없는 업종으로 창업하겠다고 응답했으며, 23.7%는 경험이 있는 업종으로 창업하겠다고 응답했다.

3) 관심 창업분야: 39.1%가 외식업이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이 유통업(14%), 건강/미용업(10.6%), 인터넷창업(8.7%), 소호창업(6.8%), 신기술벤처(5.3%)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창업을 원하는 이유: 현재보다 더 많은 수입을 원해서가 39.1%, 그 다음으로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해서(23.2%),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서(20.3%), 생계를 위해서(9.2%), 직장생활에 대한 불만(4.3%)의 순서로 나타났다.

5) 창업시 사용할 본인의 자금 비율: 본인의 자금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본인자금이 50% 이상이라는 응답이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75%이상이라는 응답이 다음으로 19.8%, 본인자금이 25%이상이라는 응답은 14.5%, 본인자금이 100%라고 응답한 사람은 11.1%, 그리고 본인의 자금이 25%미만이라는 응답은 10.6%로 조사되었다. 또한, 본인의 자금이 50% 미만인 비율이 전체의 25.1%로 조사되었다.

6) 창업예정시점: 사업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1년 이후가 74.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개월-1년 이내가 12.6%, 1-3개월 이내가 6.3%의 순서로 나타났다. 즉,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창업에는 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창업을 하겠다는 공무원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1)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한 조사(1)

★공무원 275명을 대상으로 창업의향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공무원의 72.7%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2.6%는 현재 창업을 준비중이다.

★창업 관심분야는 외식업(39.1%), 유통업(14%), 건강/미용업(10.6%), 인터넷창업(8.7%), 소호창업(6.8%)의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원하는 이유는 현재보다 더 많은 수입을 원해서(39.1%), 자유로운 생활을 원해서(23.2%),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서(20.3%), 생계를 위해서(9.2%), 직장생활에 대한 불만(4.3%)의 순서로 나타났다.

★81.1%가 월 500만원 이하의 수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창업시 자문을 받고 싶거나 애로를 느끼는 분야로는 창업 관련지식(39.1%), 창업아이템선정(20.3%), 자금조달(13%), 점포입지(12.1%), 홍보 및 마케팅(5.8%)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즉, 59.4%가 창업관련 지식이나 창업아이템 선정과 같은 기본적인 창업이론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것은 창업관련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창업정보의 획득을 보면, 신문/전문잡지(31.4%), 창업관련사이트(20.3%), 창업박람회(16.9%), 텔레비전/라디오(14.5%)의 순서이며, 창업지원기관/관공서에서 창업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은 7.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 조사목적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경기위축으로 인해 기업체의 경영난 및 구조조정은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결과로 인한 청년실업난과 조기퇴직자 문제 등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생계를 위해 많은 직장인과 여성, 심지어는 가장 안정적인 직장으로 각광받는 금융업종사자 및 공무원조차도 한번쯤 창업을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본 조사에서는 공무원들의 창업의향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2. 조사 방법

본 조사는 2003년 5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34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49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가운데 275매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창업을 위해 필요한 4요소(2)

창업을 위해 필요한 4요소(2)

3. 창업자금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창업자금이다. 장사를 하려고 하는 이유도 바로 돈 때문이다. 입지가 중요하다고 명당점포를 구하려 해도 사사건건 걸리는 것이 바로 자금인 것이다. 사업은 욕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장기에는 빚을 내서라도 규모가 있는 창업을 시도해도 별 무리가 없지만 불황기에는 철저하게 규모를 줄이고 수익위주의 창업을 지향해야 한다. 총 소요자금의 70%-80%만을 투자하여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창업과정에서 불확실성 또는 불예측성 요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창업 소요기간의 연장에 따른 가산분, 즉 창업 초기 1∼2년 또는 2∼3년 간의 소요자금 산정만으로는 창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갖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개업 준비지연, 그리고 매출액 증가에 따른 추가 운전자금 소요 등의 이유로 창업 초기 약 1-2년 동안 소요될 총 자금을 정확히 산정 할 수 없다는 제약점 때문에 이들 요소를 충분히 감안함으로써 창업절차상 부족자금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데 큰 뜻이 있는 것이다.

4. 아이템

아이템(item)이란 업종이나 판매할 외식상품과 서비스의 총칭이다. 외식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첫 번째 관문이 바로 아이템 선정에 관한 문제이다. 이는 외식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준비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아이템 선정은 창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신중한 자세로 여러 가지 아이템과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분석해 사업에 관한 타당성을 검토한 후에 창업을 결정해야 한다.

예비창업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잘되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아이템을 잘 선택하면 성공을 보장받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쇠퇴기의 업종이나 경쟁포화상태인 업종의 선택은 피해야 하며 유망 아이템을 선정한 경우일지라도 그 선정 자체가 곧바로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업종선택에 임해야 한다.

5. 요약

창업의 4요소라고 할 수 있는 창업자, 사업자, 자본, 그리고 아이템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창업자: 건강, 성격, 전문성, 기술, 자격증, 경험, 취미, 적성, 가족관계
(2) 사업장: 입지 및 상권분석, 권리금 분석, 점포 분석, 점포임대차 계약
(3) 자본: 창업자금의 최소화, 자기자본의 확대, 사업운영비 확보, 창업자금 지원제도 활용
(4) 아이템: 창업자금 고려, 상권/입지 고려, 업종 사이클 고려, 창업자와의 조화 고려

자료원: 연합뉴스

창업을 위해 필요한 4요소(1)

창업을 위해 필요한 4요소(1)

사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창업을 한다는 것과 성공창업을 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소자본창업의 경우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을 4-5% 정도만 올려도 언론에 성공사례로 소개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처음 준비 단계부터 주먹구구식 창업을 탈피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창업의 4요소를 살펴보면 (1) 창업자, (2) 창업자금, (3) 아이템, (4) 사업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4가지만 충족되면 창업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점포로 성공하려면 기본인 Q.S.C (Quality, Service, Cleanness), 즉 상품의 질, 서비스, 청결에 충실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점포가 있음을 알려 고객을 자연스럽게 점포로 방문하게끔 시설을 꾸미고 홍보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고객이 많이 오고 상품을 많이 판다고 해도 살림을 잘못하게 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즉, 효율적인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창업자

사실 창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인데, 창업자 자신이 가져야 할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즉, 예전의 직책과 체면이 성공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2) 건강은 본인 스스로 철저히 책임져야 한다.
3) 사업이 안정기에 들 때까지 샐러리맨 시절의 몇 배는 노력해야 한다.
4)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되, 본인의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5) 사업계획 단계부터 영업을 하는데 까지 철저한 사전준비와 계획적 인행동이 필요하다.

2. 사업장

개점입지(where)의 선정은 자신의 주력 상품을 판매하기 쉬운 장소를 선정해야 한다. 선택한 업종 또는 아이템이 잘 판매될 수 있는 장소를 정해야 한다. 상품을 구매하게 될 예상고객이 충분히 잠재해야 한다. 잠재고객을 파악하기 위해서 통행인구 수, 배후지역의 인구 수, 라이프 사이클, 연령, 소득수준을 조사해야 한다. 통행인구와 배후지역의 인구수는 점포의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자료원: 연합뉴스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피해야 할 창업컨설턴트 10가지 유형(2)

피해야 할 창업컨설턴트 10가지 유형(2)

○ 떠안기형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 아이템이나 떠안기는 유형을 말한다. 예비창업자에게 맞는 아이템을 선별하여 추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컨설턴트의 편의에 의해 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를 말한다.

○ 나몰라형

일단 창업아이템을 계약 한 후에 1-2일의 간단한 교육을 지원한 후에는 더 이상 창업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유형을 말한다. 일명 사후관리무시형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자가 계약서를 갖고 와서 항의를 하여도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당초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시치미를 떼는 경우를 말한다.

○ 상권무시형

외식창업, 점포창업 등의 경우에는 상권분석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상권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 유형을 말한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 본사지향형

창업컨설턴트가 상담을 받는 예비창업자의 편에서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프랜차이즈 본사만 바라보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 과대포장형

특정 창업아이템의 수익성을 지나치게 과장하는 유형을 말한다. 즉, 비용은 최소화하고 이익은 최대한으로 부풀려서 예비창업자를 현혹시키는 경우를 말한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자질과 능력에 따라 수익성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 결론

물론 모든 창업컨설턴트들이 위에서 제시한 10가지 유형에 해당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실직으로 인해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진정으로 창업으로 재기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창업컨설턴트들의 역할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창업에 실패한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은 분명히 일부 컨설턴트들의 책임을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창업컨설턴트들에 있다고 할 것이다. 즉, 예비창업자를 최종적으로 만나서 계약을 채결하고 창업이 이르게 하는 창업컨설턴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과 동시에 부실한 컨설턴트가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실패의 길로 내몰 수 있다는 것이다.

피해야 할 창업컨설턴트 10가지 유형(1)

피해야 할 창업컨설턴트 10가지 유형(1)

1. 서론

한국이 경제적 위기로 인해 1997년 11월에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후에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발전되어 왔다. 먼저 벤처시대에 이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닷컴시대의 열풍이 뜨겁게 불었고,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프랜차이즈 시대가 활짝 열렸다. 즉, 모든 창업아이템들이 프랜차이즈화되었다고 할 만큼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러한 창업분야의 성장의 뒷면에 프랜차이즈 본사 혹은 창업컨설턴트들의 말만 믿고 창업한 수많은 가맹점들의 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창업을 통해 화려하게 재기하고 대박의 신화를 꿈꾸며 창업에 뛰어든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의 희망을 한순간에 허공에 날려버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성공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경계해야 할 10가지 유형의 창업컨설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2. 피해야 할 창업컨설턴트 10가지 유형

○ 단순중개형

창업컨설턴트가 스스로 노력하여 새로운 창업아이템 혹은 수익모델을 개발하기 보다는 단순히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아이템을 예비창업자에게 중개해 주고 커미션만 챙기는 유형을 말한다. 일명 커미션지향형이라고도 한다. 이러다 보면, 정말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아이템보다는 커미션을 많은 받는 창업아이템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빼끼기형

창업아이템을 개발할 때에 창업이론을 바탕으로 생각하여 뿌리가 튼튼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기보다는, 다른 본사의 아이템을 빼끼기나 모방하는 유형을 말한다. 사실 하나의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의 분석뿐만 아니라 수익모델 및 사업타당성 분석 등 다양한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자질부족형

창업컨설턴트로서 필요한 경력이나 경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유형을 말한다. 창업컨설턴트는 관련 산업에서 적어도 3년 이상의 경력 혹은 경험이 필요함은 물론 어느 정도의 학력과 관련 자격증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관련 저서 집필 능력, 창업이론, 강의 및 대인관계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 떳다방형

1년에도 수 십 번씩이나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의 아이템을 넘나들면서 돈이 되는 아이템만 추구하고 가맹점 모집에만 관심을 보이는 유형을 말한다. 그러다 보니 1년 내내 전국에 개최되는 창업박람회 및 창업설명회에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 적성무시형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창업적성 및 자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창업을 권유하는 유형을 말한다. 창업컨설턴트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예비창업자들에 대해 창업적성 및 자질 테스트를 실시하여, 적성이나 자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20대 여성창업자의 현황 조사(2)

국내 20대 여성창업자의 현황 조사(2)

● 기업형태 및 벤처기업 확인여부

(1) 기업형태: 20대 여성창업자의 기업형태는 개인기업이 전체의 58.2%로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예비여성창업자(사업등록을 하지 않음)가 22.4%, 법인이 19.4%,로 조사되었다.

(2) 벤처기업 확인여부: 20대 창업기업 중에서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은 경우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나머지 98.5%는 벤처기업 확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직원의 수 및 연매출

(1) 직원의 수: 20대 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의 수를 살펴보면, 3-5명이 전체의 41.8%로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1-2명이 29.8%, 6-10명이 14.9%, 10명 이상이 6%인 조사되었다. 하지만, 전체의 7.5%는 직원이 전혀 없는 1인 창업(나홀로 창업)의 형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연매출: 20대 창업기업의 연매출을 보면, 연매출이 전혀 없는 20대 기업이 전체의 49.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1백-3천만이 전체의 19.4%, 그 다음으로 5천-1억이 11.9%, 1억-2억이 9%, 3천-5천만이 6%, 2억 이상이 4.5%로 조사되었다.

● 업종 및 제조공장 보유여부

(1) 업종: 20대 여성창업자의 업종을 살펴보면,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이 전체의 4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디자인산업(17.9%), 기타서비스업(9%), 바이오.환경산업(9%) 등으로 조사되었다.

(2) 제조공장의 보유여부: 20대 여성창업자가 제품을 생산할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은 1.5%에 불과하며, 나머지 98.5%는 제조공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론

본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20대 여성창업이 활발하다는 것이며, 앞으로도 20대 청년창업은 더욱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취업보다는 창업의 길로 들어선 20대가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 있는 것 같다.

(1) 아직도 22.4%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보육센터에 예비여성창업자의 신분으로 입주해 있으며, 전체의 7.5%는 직원이 전혀 없는 1인 창업(나홀로 창업)의 형태라는 것이다.

(2) 연매출이 전혀 없는 20대 기업도 전체의 4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창업분야가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전체의 43.3%)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창업넷이 제공하는 정보만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나, 20대 여성창업의 현황 혹은 과제를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면담 혹은 설문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즉, 20대에 창업한 이유, 창업과정상의 주요 애로사항, 기술개발의 정도 및 판로개척 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한다면, 국내에서 20대 여성창업의 활성화 및 효과적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