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세미나’ 행사 개최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세미나’ 행사 개최
사랑나눔회, 울산 미포회관 오는 18일(수)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랑나눔회는 오는 18일(수) 오후7시부터,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와 공동으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미포회관'에서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위험이 낮은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또한 정부에서도 향후 5년간 18만개의 1인지식기업을 창출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수립하고 많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랑나눔회에선 지난 2월 7일(토)에 서울에서 창업강좌를 개최한데 이어서 울산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

향후에는 부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의 성공사례, 무점포 재택창업과 1인기업 창업의 성공전략 등에 대해서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가 특강을 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무료 창업상담과 컨설팅도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