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교수, ‘카페(cafe)로 창업하기’ 출판

창업전문가인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는 2012년 3월 19일에 7번째 창업책 '카페(cafe)로 창업하기'를 집현재(221쪽 분량, 가격 13,000원)에서 출판하였다.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김영문 교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 및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에는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의 창업지원단 단장,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창업길라잡이(http://cafe.daum.net/isoho2jobsm) 카페 운영자, 사회복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문 교수는 1999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공인받은 창업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를 설립하여 회장으로서 소호창업자의 육성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2003년 2월부터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으로서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로 인해서 2004년도에는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에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로로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4년 4월에는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를 설립하여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이 창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등 창업관련 활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소외계층과 소외계층 지원기관들에게 총1억 3백만원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2011년 11월 1일부터는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단장으로 보직발령을 받아서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2012년도에는 40억의 예산으로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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