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6일 목요일

창업성공과 실패가능성 1위는 외식창업(2)

창업성공과 실패가능성 1위는 외식창업(2)

6.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분야

1위: 외식창업(37.5%)
2위: 유통업(17.6%)
3위: 신기술.벤처창업(15.7%)
4위: 소자본창업(9%)
5위: 교육창업(7.7%)

7. 실패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분야

1위: 외식창업(26.2%)
2위: 제조업(21.9%)
3위: 신기술.벤처창업(13.3%)
4위: 유통업(10%)
5위: 인터넷창업(8%)

8. 창업에 대한 준비정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해 어느 정도로 준비하는가에 대해서 (1) e-메일의 활용, (2) 창업사이트의 접속, (3) 인터넷 창업정보검색, (4) 창업서적 읽기, (5) 창업관련 강좌참석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각 항목에 대해서 ① 전혀 하지 않음, ② 가끔 함, ③ 매우 자주함의 3가지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 가끔 한다는 비율은 생략하였다. *)

(1) e-메일의 활용: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25.1%이며,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이 23.9%로 조사되었다.
(2) 창업사이트의 접속: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14.7%이며,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이 24.3%로 조사되었다.
(3) 인터넷 창업정보검색: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9.2%이며,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이 27.6%로 조사되었다.
(4) 창업서적 읽기: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22%이며,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이 8.9%로 조사되었다.
(5) 창업관련 강좌참석: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27.7%이며,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이 7.9%로 조사되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5가지 평가항목을 매우 자주 한다는 비율은 평균 18.5%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평균 19.7%로 나타났다. 즉, 예비창업자들의 18.5%만이 평소에 창업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9. 창업관련 기관의 방문 및 이용정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움을 받기 위해 창업관련 기관을 어느 정도로 방문하거나 이용하는지에 대해 (1) 소상공인지원센터, (2) 중소기업청, (3) 관공서(시청 혹은 도청), (4) 창업보육센터, (5) 테크노파크, (6) 창업관련 협회(단체)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각 항목에 대해서 ① 전혀 이용하지 않음, ② 가끔 이용함, ③ 매우 자주 이용함의 3가지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 가끔 이용한다는 비율은 생략하였다. *)

(1) 소상공인지원센터: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54.3%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3%로 조사되었다.
(2) 중소기업청: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62.4%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3.7%로 조사되었다.
(3) 관공서(시청 혹은 도청):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59.6%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4.2%로 조사되었다.
(4) 창업보육센터: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61.3%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5.2%로 조사되었다.
(5) 테크노파크: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52.5%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4.6%로 조사되었다.
(6) 창업관련 협회(단체):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53.2%이며, 매우 자주 이용한다는 비율이 4.6%로 조사되었다.

위의 결과를 보면, 예비창업자의 57.2%가 창업관련 기관(소상공인지원센터, 중소기업청, 관공서(시청 혹은 도청),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창업관련 협회(단체))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불과 4.2%만이 매우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유료 창업컨설팅 비용: 예비창업자들이 지급하고 싶은 시간당 유료 컨설팅 비용으로는 전체의 40.3%가 무료를 원했으며, 그 다음으로 20,000원 이하(33.3%), 50,000원 이하(14.7%) 등으로 조사되었다. 즉, 전체의 73.6%가 시간당 무료 혹은 20,000원 이하를 지급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유료 창업컨설팅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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